✅ 1. 문·이과 통합 → '공통+선택' 구조 강화
- 기존의 문·이과 구분을 완전히 없애고, 모든 학생이 공통 과목을 필수로 응시해야 합니다.
- 선택과목을 통해 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조합 가능.
✅ 2. 수학, 과학 심화 선택 가능
- 수학: ‘기본 수학’과 ‘심화 수학’으로 나뉘며, 심화 수학을 선택하면 미적분 등 고급 내용 포함.
- 과학: 과학Ⅱ 과목이 폐지되고, 대신 '융합과학' 등의 새로운 선택과목 도입.
✅ 3. 영어 절대평가 유지, 한국사는 더욱 간소화
- 영어는 현재처럼 절대평가(등급제) 방식 유지.
-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지만, 변별력을 낮춰 부담을 줄일 예정.
✅ 4. 탐구 과목 개편
- 기존 사회/과학 탐구 구분이 사라지고, 다양한 선택 조합 가능.
- 융합형 과목 추가될 가능성 있음.
✅ 5. 서술형 도입 가능성
- 일부 과목에서 단순 객관식이 아닌 서술형 평가 도입 가능성 논의 중.
📌 정리하면?
-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공통+선택 과목 구조가 강화됨.
- 수학·과학은 심화 선택 가능 → 자연계열 학생들이 더 깊이 배울 수 있도록 함.
- 영어 절대평가 유지, 한국사는 부담 줄어듦.
- 탐구 과목은 융합형으로 변화 가능성.
- 서술형 도입 가능성이 있어 대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