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31일부터 열린 2023 서울모빌리쇼에서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한 준중형 도심형 전기 픽업 'O100 컨셉트'를 처음 선보였다. KGM은 최근 토레스 O100의 80kwh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완충시 최대 482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체 클래딩으로 외부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루프 바와 리어 필러의 육중한 핸들 등으로 실용적이다.또한 외부 전력 공금 기능이 추가되어 야외에서 작업하는 일과 캠핑에서 전자 기기 및 공구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